2기 힐링핸즈 현장후기
안녕하세요 심정호 총무입니다.
2기 힐링핸즈는 2회의 사전답사, 바랑가이 실무진과의 행정적인 조율을
미리 가져서 꼼꼼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전답사를 통해서 체유관(힐링핸즈 장소)을 미리 둘러보고
숙소도 둘려보았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갔지만
인터넷이랑은 너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둘러봐야 합니다.
멘토링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숙소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사전답사는 이 정도로 하고
이제 출발합니다. 출발~
차에 짐을 다 실고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제 의료선교 물품을 챙겨서
바랑가이 체육관으로~
미리 준비한 FLOW CHART를 보면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합니다.
(뭔가 섬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ㅎㅎㅎ)
둘째날 이제 환자들이 몰려옵니다.
현지 봉사자들도 몰려옵니다. ㅎㅎ
봉사자들이 많아 이영석원장님께서
어레인지를 해주십니다.
한방과를 현지인들이 무서워할 지 알았지만
아주 인기가 많았습니다.
내과에서 처방해주신 내용으로
약이 제공됩니다.
약국이 제일 바빠서 많은 인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봉사자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정형외과는 정우석원장님이
너무 수고해주셨습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너무 스마트하셔요~
치과는 바랑가이 측에서
어린이집도 방문 요청이 들어와서
아이들 치료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여워"
치과가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신명섭대표님이 쉴 틈이 없네요
피부과에 우주연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는
수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ㅎ
드디어 저녁시간
저녁은 즐깁시다~
3일간의 의료선교 기간이
끝이 나고
MOU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모든 일정을 다 마친 점심 시간에
아기 돼지 바베큐가 등장했습니다.
(아기돼지 사진이 안 보이네;;;)
알고보니 필리핀에서는 아기 돼지를 대접하는 것이
최고의 대접이라고 합니다.
관광도 해야하는데 ㅠㅠ
너무 시간이 모자라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순 없지
짧은 시간 임팩트 하게 ㅎㅎ
모두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