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의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 것을 배울까 궁금했습니다. 그러고 필리핀의 의대생들을 만나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도
나누고
다양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소개 시간도 이루어졌습니다.
두번째 멘토링 프로그램 시간에도
다양한 질문도 있었고
진상 환자는 어떻게 대응하냐고 묻는데, 빵 터졌어요.
필리핀에서도 이런 걱정을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지만
같은 의료인으로써 예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이들을 보면서
다시 만나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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