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회 성누가회의 의료봉사팀인 힐링핸즈에서 경기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3월 19일에 진행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총 5개의 과(내과, 치과, 한방과, 약사, 예진)로 6명의 의료진과 학생봉사자 1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약 50명의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진료하였다.
이천시가족센터와의 협조로 열린 이번 의료봉사가 진행 되었고, 성누가회는 지속적으로 이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계획하고있다.
성누가회는 "의료적인 혜택을 받기 어려운 많은 외국인들이 있다. 이러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돕는 많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누가회 힐링핸즈 프로젝트는 국내와 해외의 의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2018년부터 의료봉사와 구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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